변호사가 추측한 김민재 전처가 이혼으로 받는 금액!?


축구 선수 김민재(27·바이에른 뮌헨)가 전처에게 최소 80억원 이상 재산 분할을 해줬을 것이라는 한 변호사의 추측이 제기.
상속 전문 우강일 변호사는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김민재가 재산분할과 양육비 등으로 최소 80억원 이상을 전처에 지급했을 것이라고 개인 방송을 통해 말함
단순 계산해도 김민재가 지난해까지 4년간 연봉으로 받은 돈은 321억원에 이른다. 여기에 광고모델료, 수당, 스폰서십까지 더하면 수입은 더욱 늘음.
우 변호사는 김민재가 기타 자산을 제외한 연봉을 나눠야 한다.
그는 “어린 딸이 있고, 같이 중국, 유럽에서 생활했다면 최소 8대2~7대3까지는 나온다. 연봉 321억원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김민재가 224억~256억원, 아내가 64억~96억원을 가져갔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