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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감독을 맡은 유상철입니다.” 투병 후 웃으며 복귀하는 월드컵 히어로(영상)


JTBC-뭉쳐야찬다

 

지난 2019년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아 축구 팬들에게 큰 충격을 가져다준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JTBC-‘뭉쳐야 찬다’ 방송으로 투병 후 약 6개월 만에 공식 석상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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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지난 24일 ‘뭉쳐야 찬다’ 에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2002년 월드컵의 주역들이 등장하며 축구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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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뭉쳐야찬다

 

예고편에는 2002년 월드컵 4강의 주역인 최진철, 이운재, 이천수, 송종국, 그리고 유상철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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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감독을 맞은 유상철입니다.”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유상철 감독은 팬들과의 걱정과는 다르게 밝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02년 우승 주역 선수들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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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이번 방송은 2002년 4강 레전드와 뭉쳐야 산다 멤버들과의 경기를 다루었으며, 유상철 감독과 안정환 감독의 지략 대결도 큰 주목을 끌었다. 방송은 오는 31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많은 축구 팬들의 기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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